about
service
app download
board
방명록
contact
1:1 QnA
login
join
ABOUT
Service
App Download
SERVICE
Service
App Download
Simple
Wide
PORTFOLIO
Photo
Album
Video
Popup
BOARD
News
Gallery
Webzien
Schedule
CONTACT
1:1QNA
ELEMENT
More View
BOARD
방명록 (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방명록으로 남길 수 있어요.)
작성자
jump12011201
비밀번호
제목
<div><br></div><div>꿈이라면 보일까</div><div>눈 코 입 손발</div><div>다 지우고 이름과 목소리도</div><div>몸이 되어 실루엣만 남은 사람</div><div>보지 못해도 걷지 못해도 어디로 가는가</div><div>아무리 멀어도 꿈이라면 닿으려나</div><div>아무리 지워도 꿈이라면 보이려나- </div><div>이운진의 《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떠날 것인가》 중에서</div><div><br></div><div>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죠. </div><div>그리움을 줄이면 그림이 된다고 합니다. </div><div>그래서 그리움이란 마음에 그려놓은 그림이라 하나 봅니다. </div><div>꿈에 그린 그림은 이내 사라져 늘 아쉽기만 합니다. </div><div>바로 그리움에 목마른 자들을 위한 캔버스를 마련했습니다. </div><div>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선물입니다.</div><div>네팔의 라이족은 손님이 떠난 후 비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. </div><div>흔적을 쓸어낸다 생각해서이지요. </div><div>떠나간 이들이 남겨 둔 자취와 체취를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</div><div>추억의 보물상자가 내 곁에 다가왔습니다.</div><div>㈜점프가 묘지를 찾아가야만 하는 부담을 덜고 </div><div>언제 어느 때라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. </div><div>애도를 위한 좋은 글과 함께 삶과 죽음의 잠언들로 가득 찼습니다. </div><div>가끔은 상장례의 일상을 돕는 알찬 정보도 있습니다.</div><div>우리의 삶이 늘 점프 인생이 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송길원 목사</div><div>우리나라 최초의 임종감독이자 국제 싸나톨로지스트다. </div><div>동서대학교 석좌교수와 하이패밀리 대표로 있다. </div><div><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>와 <삶과 죽음의 인문학당></div><div>의 시민운동에도 열심이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
<div><br></div><div>꿈이라면 보일까</div><div>눈 코 입 손발</div><div>다 지우고 이름과 목소리도</div><div>몸이 되어 실루엣만 남은 사람</div><div>보지 못해도 걷지 못해도 어디로 가는가</div><div>아무리 멀어도 꿈이라면 닿으려나</div><div>아무리 지워도 꿈이라면 보이려나- </div><div>이운진의 《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떠날 것인가》 중에서</div><div><br></div><div>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죠. </div><div>그리움을 줄이면 그림이 된다고 합니다. </div><div>그래서 그리움이란 마음에 그려놓은 그림이라 하나 봅니다. </div><div>꿈에 그린 그림은 이내 사라져 늘 아쉽기만 합니다. </div><div>바로 그리움에 목마른 자들을 위한 캔버스를 마련했습니다. </div><div>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선물입니다.</div><div>네팔의 라이족은 손님이 떠난 후 비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. </div><div>흔적을 쓸어낸다 생각해서이지요. </div><div>떠나간 이들이 남겨 둔 자취와 체취를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</div><div>추억의 보물상자가 내 곁에 다가왔습니다.</div><div>㈜점프가 묘지를 찾아가야만 하는 부담을 덜고 </div><div>언제 어느 때라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. </div><div>애도를 위한 좋은 글과 함께 삶과 죽음의 잠언들로 가득 찼습니다. </div><div>가끔은 상장례의 일상을 돕는 알찬 정보도 있습니다.</div><div>우리의 삶이 늘 점프 인생이 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송길원 목사</div><div>우리나라 최초의 임종감독이자 국제 싸나톨로지스트다. </div><div>동서대학교 석좌교수와 하이패밀리 대표로 있다. </div><div><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>와 <삶과 죽음의 인문학당></div><div>의 시민운동에도 열심이다.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
첨부파일
